문양역 마천산 산행-80

<2호선문양역마천산산행 대구사람이 많이 다니는 대구에 있는 팔공산 관봉의 갓바위 약사여래불 현풍 유가면에 비슬산 경산에 있는 선암산 안심에 있는 초리봉 무학산 경북 구미의 금오산 아름 답고 잘 생긴 산이다. 그리고 대구근교에 있는 높지 않은 마천산 이달박산 와룡산 함지산 오봉산 수도산 궁산 모암봉 망일봉 용지봉 산세도 너무 아름답고 공기도 맑고 높 이가 낮아서 등산하기에 알맞은 코스다 오늘은 대구 지하철2호선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문양역 근교 마천산 높이는 196Ｍ의 한바퀴 거리는7kＭ 마천산은 산행 코스가 평탄해 문양역을 찾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곳 문양역에 내려서 왼쪽으로 난길을 따라가면 지하철 2호선 밑으로 길게난 지하 굴이 나타난다 굴을 지나 면 곧바로 오른쪽에 등산 로란 표식이 있다 산으로 가는 오솔길을 따라 가자 우거진 송림이 등산객을 맞는다 흙길을 오르니 짙은 솔향이 코끝에 와 닿는다 그 청정한 기운에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걷는데 그다지 힘이 들지 않는다. 천천히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30분 정도를 오르면 정상이다 여기서 부터는 거이 편안한 산 등선을 타는 산행 길이다 마천산 산행을 하는데 빠른 걸음 이면 2시간30분정도 중간에 쉬거나 천천히 산행을 하더 라도 3시간 정도면 한바퀴 도는데 충분하다 지하철을 타고 올수있는 데다 등산 로가 편안하고 소나무 숲을 걷는 코스여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른신들이 많이찾는 산이라며 도시 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 움과 시골의 인심도 느낄수 있다 단점은 산행길 중간에 운동기구 나 쉼터 정자나 물이 없는것이 아쉽다 높 낮이가 그리 만만치 안아 노인들이 많이 오는 산 이라 우리 노인들은 실버산 이라고 이름을 지어 부르기도한다, 문양역 주변에서는 등산객을 위하여 팔러나온 노점상들이 수박 참외 자두 포도 냉이 쪽파 상추 그외 여러가지 과일과 나물을 팔고있는 사람들과 주변에 많은 식당들은 계모임에 오는 사람들과 산에서 하산객 들이 주문한 매운탕 오리고기 닭고기 여러 종류 찌개등을 준비하느라 구수한 냄새가 코를 질리게 풍긴다 마천산 산행을 마치 고 새봄을 맞아서 2016년 3월 1일 차돌 이광열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