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지 함지산 산행◈
절경이 펼쳐지는 신록의 계절 오월중반(5월18일) 삶의 희망 과 행복 풍요로움과 그리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주 는 환유의 계절이다, 【산으로 가는 사람은 10만원 짜리로 이름을 지었거든】 하루에 10만원 한 달이면 300만원 짜리 세금도 한 풂 없으니 최고급 보약을 매일 공짜로 먹고 건강 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보람 있는 사람들이다 상쾌하고 즐겁고 온 몸에 힘이 솟고 모든 일에 자신감도 생긴다, 오늘도 3시간 코스로 이영태 조영모 한석오 본인 네 사람이 함께 가깝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함지산으로 하늘열차 3호선 전철을 타고 칠곡 운암역에 오전 9시에 도착 하여 때마침 가량 비를 맞으며 가파른 길로 오르기를 11시에 함지산 정상에 도착 사방에 낮은 산들 이 멀리 수없이 보이고 팔거 산성 팻말이 보인다. 오랜만에 오는곳이라 정상에서 기념 사진 몇장찍고 그곳에서 낯모르는 아주머니들을 만나 함께 쉬면서 가져온 사과 참외 오렌지를 쉼터 에서 나누어 먹고 올라온 길이 너무 경사지고 험난하여 비가 내리므로 내려가는 길은 다른 길 반대방향으로 선택하여 하산하니 올라 올 때보다 훨씬 평평하고 주위가 아름답고 등산길이 잘 정돈 되어있다 내려오는 도중에 운암지수변공원 에 도착 잔디동산, 생태학습공원 체력단련실 수변광장 휴게실샘터 시설이 너무 잘되어 비가 오는 중에도 지팡이 짚은 할배 할매 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오르내리고 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친절하게 인사를 나눈다. 대도시에서 근교에 이만한 함지 산에서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다운 신체적 건강도 중요 하지만 정신건강을 소홀히 할 수없으니 헛된 욕심 분노 증오 감정 질투 등은 삼가고 황혼 기에는 항상 웃고 기뻐하며 존경하고 배려하고 도와주 고 양보하는 봉사하는 선 심이 요구된다고 본다. 산에서 천기와 지기를 받으면서 자연을 감상하고 낭만을 키우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 와 희망을 주는 것이 건강이고 행복 이고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유념해야 할 것은 현재까지 밝고 환한 길로 산행도 잘 다니고 밥도 잘 먹고 건강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이드나 이제부터라도 행 복하게 살려면 친해질 수 있는 친구 사랑 화목 대화 봉사를 많이 하여야 갰다 준비물은 운동화만 신으면 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은 온화하니 배려하면서 포근 한 마음으로 마지막 인생을 곱게 물들이며 땀이 흐르고 가쁜 숨 몰아쉬었지만 기분 좋은 피로 를 즐기면서 하산 길에 우남 먹거리타운에 들러서 돼지 고기 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집에 돌아오니 꿀맛 같은 낮잠도 즐 기고 노래도 부르고 인터넷도 즐긴다. 지금부터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 을 나누다가 천명이 다하면 행 복하게 잘 살았다고 말하면서 웃으면서 가는 것이 지금 나의 소원이며 생각이고 바램이다. 함지산 산행을 마치고 2018년 5월 18일 신록의 계절 차돌이 이광열 쓰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연지 송해공원-82  (0) 2019.05.07
문양역 마천산 산행-80  (0) 2018.10.07
사랑하는 아내에게-79  (0) 2018.09.23
丙辛年을 맞이하여 78  (0) 2018.09.23
삶의 걸어온 길-77  (0) 2018.08.26
Posted by 이광열
,